영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가을愛 떠나는 우리들의 소풍'을 진행했다. 영천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아동 32명을 대상으로, 양산 일원에서 '가을愛 떠나는 우리들의 소풍'을 진행했다.  
  이번 '가을愛 떠나는 우리들의 소풍'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아동의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은 평소 경험해보지 못했던 히어로플레이파크체험 및 피자·치즈만들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히어로플레이파크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기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